합정에서 여자 여자처럼
분위기를 즐기며 브런치 하기
어반플랜트
다녀왔습니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4길 3
0507-1413-0378
매일 10:00 - 22:00
요즘 얼큰한 한식 위주로
운동복 바람으로만
다녔어요
그래서
기분이 점점 다운이 되는 느낌?
가을이어서 그런가?
가끔 그렇고 싶잖아요
이쁘게 화장하고
멀끔하게 세팅하고
수다 떨면서
힐링하는
여자 여자 놀이하는 날
그래서 고른 장소
어반플랜트 였어요!
서울에 있지만
교외에 좀 나간 느낌이 들면서
풀때기가 많아서
힐링이 되는!
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마음
딱 그런 곳
구석구석 숨은 자리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저는 웨이팅을 20분 정도 하고
좋은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해서
벨이 울리면 같고 오는
카페 시스템
저는 밥을 안 먹어서
브런치로 배를 좀 채울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치즈 아보카도 오믈렛
cheese avocado omelet
투데이 파스타
today's pasta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오늘의 파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바질 크림 파스타!!
였어요
너무 좋다 좋아
소스 양도 적당하고
면도 적당히 익어
너무 맛있었던 파스타예요!!
바질향이 적은 곳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바질향과 맛을
아주 충분히 즐겼다고 할까요?
오믈렛은
보들보들 그 쌱 벌어지는
달걀 아시죠?
거기 아보카도로 건강한 고소함이
첨가되었어요
그런데
신의 한 수 샤워크림으로
자극적이 맛까지!!!
파스타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하지만!!!
브런치는 브런치다
배가 안찬다!
명심 명심
또 가고 싶냐규요??
점심 먹고
입이 심심한 오후 3시쯤?
아니면 친구와 애인 둘이서
브런치 3~4개 시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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