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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DAY

8일만에 책 2권 뚝딱 신세계 :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 “기억1,2” / 윌라 오디오북 / 책읽기

by 세이에세이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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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책 2권 뚝딱 신세계 :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 “기억1,2” / 윌라 오디오북 / 책읽기


가을이 왔어요🍁
무슨생각 중이에요?
년초에 계획 중 하나 책읽기에 부담감이 오는 요즘
당장 서점에 가서 책을 사려고 마음을 먹으셨나요?
저도 같은 사람으로 고민했어요
어쩌지... 나는 직장인인데
시간을 나눠 인스타그램을 하고,
주말에는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블로그까지 이렇게 손을 벌렸다는 것...

년초에 설레임으로 이것저것 계획하고 목표한 것중에 저는 항상 실패하던 한달에 책 두권 읽기 였어요
그래서 1년이면 24권 10년에면 240권인데
하지 못하고 있었던 목표...📚

그런데!!!
현재 8일동안 벌써 책 두권을 뚝딱 읽었다니
아니 들어버렸다니 너무 놀랐어요
이런 새로운 발견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겠다
생각해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앱스토어에서 윌라 검색화면

 


먼저 여러분 책 읽고 싶으시죠~
그런데 왜 안 읽으시나요?
바로 우리는 눈과 손은 너무 많은 것을
해야 하지 않나요?

아침 출근길 무거운 책을 손에 들고 다니기엔....
그러다 저녁약속이 잡히면 그 책은 일주일을 떠나
일년동안 집에 못가고 사무실이 집이 되어 버리죠
저 또한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일수였어요

그래서 11월 초 가을 어느 날
저는 윌라를 다운받게 되었어요
첫달 무료라는 행복한 이벤트를 통해
한달만 해보자 마음을 먹었답니다

 

윌라 첫 화면 이미지

 

듣고 있는 오디오북을 보면
지금 가시고기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1월달 중순인 지금 3권을 향해 가고 있어요

 

 


윌라의 좋은 점
다음 결제일이 언제인지 알 수 있다는 것!!
다른 어플처럼 애매하게 숨기고
교묘하게 감춰 결제일을 못 찾게 하는 앱이 아니라는 것 너무 좋아요!

윌라는 오디오북과 클래스로 두 종류로 나눠져 있는데
저는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하고 있어요

매일 출퇴근 길의 즐거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매일 저녁 한시간 걷기
매일 잠자기 직전까지 보던 유튜브에서

 

 


윌라로 인해 그 다음 내용이 어떻해 되지
궁금한 호기심이 더 생기고,
그냥 읽어 주는 것이 아닌 성우의 연기로 인해
몰입도가 높아져 아무 생각 없이 듣기만 해요
가끔 피식 웃기도 주인공을 걱정하기도...

그런데 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기욤뮈소나 더글라스케네디 같은..
아직 저작권 문제가 있는 거겠죠?
하여튼!!
여러분들도 저처럼
윌라로 인해 손과 눈이 자유로와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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