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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우터 - 리버시블무스탕[뒤집어 입을 수있는 무스탕]

by 세이에세이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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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우터 -  리버시블 무스탕[뒤집어 입을 수 있는 무스탕]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추운 겨울이 왔어요

작년에 입은 아우터를 보면서 작년 겨울 나는 무엇으로 추위를 막았나..

하는 생각에 올해 아우터를 하나 구매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어느 날

잠실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 아이쇼핑 겸 운동으로 간 것인데

겸사겸사 옷을 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옷이 대부분이 컬러가 들어가 블랙 아우터가 1도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올해 어떤 옷이든 블랙을 사야겠다 마음을 먹고 유혹일 뿌리치리라 다짐한 중이라

블랙 위주의 옷을 구경 중이었어요

 

또 하나 바로 무스탕을 너무 갖고 싶었거든요

따뜻하고 무게감도 있는 롱 무스탕 하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사실 오래전부터 저의 위시리스트였답니다.

 

양면이면 너무 좋겠다 생각한 마지막 소망 - 리버시블

여기서 리버시블 무스탕을 조금 알려드리면 양면으로 뒤집어 있을 수 있는 이란 뜻이 담긴 단어랍니다

그럼 어떤 리버시블 무스탕이 있는지 볼까요?

나이스크랍 - 리버시블양가죽무스탕 (100만원후반대)
스타일난다 - 덤블리버시블 포인트무스탕 (10만원초반대)
올리브데올리브 - 리버시블무스탕(가격미정)

코로나로 인해 어디든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

인터넷 쇼핑 위주로 하다 보니 받고 망한 옷이 한 두 개가 아니라서

저는 옷에 관련된 쇼핑은 오프라인을 매우 좋아하고

지나가다 세일하거나 눈에 들어오는 옷을 바로 입어보고

마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지름신이 있어요

사실 인터넷 쇼핑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다음 그래도 필요하다 할 때

구매를 해서 정말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구매했는데

저의 기대에 못 미치는 물건이 오면... 멘붕이 오면서

그동안 고민한 저의 시간을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하여 롯데월드 몰

매장을 돌면서 다리 운동을 하면서 눈을 굴리며 옷을 찾다 찾다 못 찾고

즐거운 운동 중 롯데 백화점으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지하 롯데백화점 입구에 항상 세일을 하는 것을

다시 인지하고 그곳을 가게 되었어요

작년 시즌 옷인가 하면서 보는데 어멋 너무 마음에 드는 블랙 아우터가 있는 것!!

저는 바로 입어 봤어요!

딱 제가 원하는 롱 + 무스탕 + 리버시블 + 블랙 4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옷

그것뿐이 아니랍니다

가격도 세일 중이라 10만 원 안쪽 가격이었다는 점

브랜드가 궁금하시죠?

ecole de paris [에꼴드 파리]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저는 고민도 안 하고 바로 구매였어요

아우터는 크게 입는 것을 좋아해 한 치수 큰 옷으로 구매했고

지금 한번 입었는데 너무 따듯하고 폭신한 점

하지만!!! 주위사항 정전기를 이겨라입니다.

 

하여튼 올 겨울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는 아우터를 쇼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겨울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행복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올겨울 나갈 일이 많지 않아 사야 되나 고민 많이 하시죠?

이때 세일 많이 하기 때문에 저처럼 딱 원하는 리스트가 있으면 한번

찾아보시면 꼭 개이득을 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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